사업비 3000억 투입 … 충북도·청주시 적극 행정지원 약속
이녹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이녹스리튬은 지난 8일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새 공장 착공식을 했다.
이 기업은 3000억원을 들여 수산화 리튬 공장을 건립,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이차전지 소재사업 진출의 교두보 삼는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예상 고용인원은 약 200명으로 예상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 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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