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건설업 활성화 방안 논의
침체된 지역건설업 활성화 방안 논의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7.10.16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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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업계 대표자 간담회·연석회의 등 개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아파트 집단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청주시는 최근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건설경기 활성화와 아파트 입주예정자 집단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따라 17일 7개 지역건설(전문)업협회 대표자 간담회와 건설업체 대표, 주택건설(공동주택)업체 현장 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와 연석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업 협회 대표자 14명, 주택건설업체 현장 소장 등 5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추진중이거나 예정된 대형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폭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또 부실시공, 집단민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체측의 자체 노력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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