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사진)가 지난 6일 천수만 일대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 군수의 이번 방문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두리양식장에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가 군수는 어업지도선을 타고 남면 당암·대야도·구매·탄개 4개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어업인의 생업이 위협받지 않도록 고수온 대비 군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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