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 수능방송 홈페이지에서 서울 강남지역 인기 학원강사 66명이 강의하는 방송을 유료로 볼 수 있게 됐다.
도는 강남구와 체결한 인터넷 수능방송 ASP(온라인 상에서 사용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임대하는 사업)협약을 통해 인터넷 수능방송 회원 가입비 50%를 지원해 연회비 1만원으로 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남구는 충북의 유료회원 10% 이내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모자가정의 가입비를 면제키로 했으며,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