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현지시간)2023 베를린스페셜올림픽 여성 접영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충북 출신 국가대표 박우선이 경기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1 그리스 스페셜 올림픽에서는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박우선은 매년 충북 대표로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해 다수의 메달을 수확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국제경기대회로 1968년에 시작돼 4년마다 하계대회와 동계대회로 나눠 개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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