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보호시설 이용자, 쪽방촌 거주자,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보호대책을 가동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시는 현장대응반 편성 및 대상별 계획을 수립, 각 시설 관리자와 읍면동 유관기관 등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폭염경보 발생 시 즉각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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