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수학여행을 하던 충북지역 고교생들이 타 지역 고교생들과 집단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빈축. 제주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40분쯤 한라산 성판악코스 진달래밭 대피소 앞에서 충북과 광주에서 수학여행 온 고교생들끼리 충돌, 싸움이 벌어져 김모군(17·광주)이 의식을 잃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것.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