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오는 2∼5일 4일간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민간투자 장관회의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장·차관이 참석, 역내 인프라 개발을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국은 대한민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피지, 인니, 라오스, 마샬군도, 몽골,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1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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