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민간투자 장관회의 2일 개막
아·태 민간투자 장관회의 2일 개막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0.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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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프라시설에 대한 재정투자 부족으로 인해 민간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아·태지역 장관들과 민간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기획예산처는 오는 2∼5일 4일간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민간투자 장관회의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장·차관이 참석, 역내 인프라 개발을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국은 대한민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피지, 인니, 라오스, 마샬군도, 몽골,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1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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