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에 올리는 충주사과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기 위한 차례상에 최고 품질의 과일을 올려놓는 것은 당연한 일.
충주토박이 안팽용씨가 운영하는 충주사과농원(043-844-5809)에서는 친환경인증서를 받은 만큼 자연의 맛을 선사한다. 추석선물용으로 홍로(5kg) 2만∼3만원, 10kg 4만∼6만원에 판매한다.
충주사과마을(010-3135-4357)은 5kg 2만 9000원∼3만 9000원, 특상품세트는 15kg 12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빨간사과 밤한톨 농원(043-855-3318),이씨농장(043-856-0580) 등을 통해 직거래 구입이 가능하다.
명절선물 '영동곶감'이 최고
알칼리성 식품인 곶감은 단백질, 지방, 포도당, 섬유, 비타민A, 아스코로비산 등을 다량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영동상촌곶감농장(043-743-9650)은 실속형 반건시 상품을 2만∼5만원대에 고급칠기함에 담긴 순 황금 99% 명품곶감은 9만 9000원∼25만원에 판매된다.
씨없는 곶감으로 유명한 항아리곶감(043-743-9650)은, 1.5kg∼5.2kg 3만 9000원∼15만원, 영동곶감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받은 햇곶감(1.4kg∼4.5kg)은 3만5000원∼12만5000원에 판매된다.
부모님 건강 챙기는 '청원생명 표고버섯'
몸 속의 독을 없애고 혈액순환에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은 어른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다.
청원 청록원 농원에서 생산한 실속형 동고 1만6900원∼2만3500원까지 저렴하다. 간편한 표고채 상품(250g) 1만5900원.
동고+화고 세트(950g) 5만9900원, 흑화고(430g) 4만9000원, 백화고 13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043-225-4455)
'음성 복숭아'맛보며 오순도순
미인의 붉은 뺨처럼 탐스런 복숭아는 예부터 불로불사의 신선들이 먹는 과일로 여겨져 어르신을 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음성 특산물인 햇사레 감곡 복숭아는 인터넷 쇼핑몰 신토불이(www.yesfarm.net)를 통해 4.5kg 1만 9000원∼2만 4000원, 감곡 영원농원(043-881-0559)의 친환경 농법으로 기른 황도는 4.5kg 2만5000원∼7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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