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위촉된 동구 정책자문단은 기업·학계·연구소·민간인·공기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변화하는 동구의 발전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요자 관점에서의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업단지 유치, 대청호 벚꽃축제 등 30여개의 구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청취한 후 그에 맞는 맞춤형 정책 제안이 오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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