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소통으로 경제활성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건설사업의 상반기 조기집행, 체계적 공정추진, 안전관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9개 협력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등 수도권본부 17개 철도건설사업의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공단에서 수립한 철도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계승 본부장은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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