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와 직급이 다른 직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공직 내 학습을 촉진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 모집을 통해 8개의 동아리(70명)를 선정했다.
회원 8~10명으로 구성된 이들 동아리는 행정, 세무, 전산, 시설, 공업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됐으며 직급도 6~9급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이들 동아리는 앞으로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 △전통시장 활성화 △선진 교통환경 조성 △민원 친화적 납세 홍보방안 등의 과제를 연구한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