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예산군청,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예산교육지원청·예산군청,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3.03.1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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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의 선제적 발굴과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해 학급단위 통합 교육활동인‘소중한 나 만들기’를 3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소중한 나 만들기는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이 2021년 부터 군내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예산군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초, 중 12교 26학급이 참여한다.
 사업은 사회복지사, 전문상담가,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교육연극지도사, 원예심리치료사, 직업상담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또래관계 개선 △자아존중감 향상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취약계층 학생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운영하며, 가족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을 진행한다. 
 김종하 교육장은“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이 뜻을 함께하여 교육취약 학생들의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산 오세민기자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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