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은 식품팀에 추석행사 기간에 충청남도 도지사인증상품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화점식품팀 관계자는 "충남 금산의 홍삼 제조판매업체인 남일농장을 입점시켜 홍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지역상품 판로확대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금산 남일농장은 금산 인삼의 효능을 최대화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서 인삼 제품은 물론 홍삼정과 등 '인삼고을'이라는 브랜드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산을 대표하는 각종 건강식품을 개발,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자 인삼연구에 박차를가하고 있는 업체이다. 남일농장은 지난 1998년 설립했고, 7대에 걸쳐 금산 남일면에서 인삼을 재배해온 '辛'씨 집안을 대표하는 인삼제품 개발 회사로서 2002년 12월 남일면에 현대식설비를 갖춘 제조공장을 건립,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고려인삼 브랜드로 롯데호텔등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인삼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정과, 절편, 홍천삼, 홍삼액 등 10여 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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