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을 추석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뜻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역, 버스, 항만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미비시설에 대한 정비·보수 등 긴급안전을 조치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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