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3월부터 군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는 투자사업에 대한 입지 애로사항을 컨설팅하는 “군내 유망기업 입지 애로 해결 지원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 대상 기업은 군내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을 소재지로 둔 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인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수반하는 투자사업이 가능한 기업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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