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6일 옥내소화전 외국어 표기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주 내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한국어로만 돼 있어 화재 시 외국인이 이를 활용하기 어렵다”며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시 한국어·외국어 동시표기 스티를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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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는 6일 옥내소화전 외국어 표기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주 내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한국어로만 돼 있어 화재 시 외국인이 이를 활용하기 어렵다”며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시 한국어·외국어 동시표기 스티를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