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아산은 성웅 이순신 장군과 고불 맹사성 선생의 출생지이다.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고불 맹사성 선생을 배출한 아산시로서 그 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고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렴도 평가를 잘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올해에는 1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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