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의 개인, 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종합상사(대표 조형식)는 백미(4㎏) 19포를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단양읍 공무직 15명, 운전직 4명에게 전달했으며 이화합판(대표 한경숙)도 카놀라유(500㎖) 24세트를 공무직 15명, 운전직 4명, 공중화장실 기간제 근로자 5명에게 전달했다.
두 대표는 혹한의 날씨와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단양읍 공무직과 운전직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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