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어기구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12.25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덕도서관 내진 보강, 용연동ㆍ송산면 제설장치 설치
“당진시민 필요 사업예산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시ㆍ사진)은 22일, 당진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당진시립 합덕도서관 내진보강 7억원 △용연동, 송산면 자동염수분사시설(제설장치) 설치 3억원 △정미 어린이집 보수보강 2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음성신호기 설치 2억원 △당진문예의전당 시설개선 4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당진시립 합덕도서관은 올해로 개관 27년 차로,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진행될 내진 보강을 통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연동과 송산면에 설치될 자동염수분사시설(제설장치)는 겨울철 제설행정 부담을 덜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정미 어린이집 보수보강,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음성신호기 설치, 당진문예의전당 시설개선 등 확보된 총 18억원의 특별교부세는 당진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편의와 안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