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휘발유 가격이 11달 만에 연내 최저가로 떨어졌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도내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629.60원으로 연내 최저가를 기록했다.
기존 최저가였던 1631.93원(1월11일)보다 2.33원(0.14%) 하락한 금액이다. 올해 최고가 2149.03원(6월30일)에 비해선 519.43원(24.2%)이나 떨어졌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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