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악제는 `테마 콘서트'와 `2022 충북 합창 페스티벌'의 부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날인 2일은 MBC충북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류미해, 장혜란, 바리톤 장관석, 베이스 이요훈, 가야금 신민정 등이 무대를 꾸민다.
3일은 안젤루스 도미니 합창단, 청주여성합창단, 느티울합창단, 청주남성합창단, 충북실버합창단, 특별출연 블루윈드앙상블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강진모 회장은 “올해 35회째를 맞은 충북음악제는 매회 새로운 기획과 콘셉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름을 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분 들이 아름다운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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