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40인 레전드의 선수시절 모습을 담은 우표 4000세트를 공급한다.
허구연 KBO총재를 비롯해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민재석 한국우편산업진흥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장 등은 `나만의 우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0인 우표 각각에는 3D 금박을 적용해 제품의 품위를 높이고, 각 레전드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가변 QR을 적용했다.
KBO 리그 레전드 40인 우표는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고, 28일 인터넷우체국(epost.g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2만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