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 10명의 평가단을 꾸려 40개 참여마을의 사업 홍보, 추진 동력, 실천 활동 등을 현장 평가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 초록우수마을 10곳을 선정하고, 활동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초록마을은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초록씨앗마을-초록나무마을-초록숲마을' 등 단계를 나눠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초록씨앗마을은 100만원, 초록나무마을은 200만원, 초록숲마을은 300만원이다.
우수 마을에 선정되면 현물 인센티브와 함께 다음 해 등급이 상승한다.
/이형모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