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펜싱부 김정범 전국체전 금
충북체고 펜싱부 김정범 전국체전 금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10.03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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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에페 개인전 우승
충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김정범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체고 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김정범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체고 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 펜싱부 김정범이 최근 울산광역시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에페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범은 8강에서 울산 김도완을 15대 10, 4강에서 서울 김서진을 15대 12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김정범은 경남 남연호를 15대 6의 큰 점수 차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범은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분이 매우 좋다”며 “지금까지 잘 지도해 준 감독·지도자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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