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민선8기 첫 시·군 방문차 들른 김 지사와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주민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태안군과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및 지방도603호선 국도 승격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군 이전 △천수만 해안관광도로 건설 등 당면 현안에 대해 협조를 당부하는 등 태안군의 중장기 지역개발과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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