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아 불자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법회를 목적으로 생활불교 염불 봉사회가 창립됐다.무심정사 주지 도안 스님(사진)을 단장으로 한 염불 봉사회는 청주·청원지역 불자 50명으로 구성됐다.염불 봉사회는 앞으로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청주 의료원과 효성병원, 참사랑병원 등을 방문해 법회를 진행한다.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염불을 통한 수련법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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