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이 청장은 노약자·장애인 등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열 청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 고 주문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정지원에 나선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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