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내년도 국비 1억3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0년 특별상, 2021년 최우수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대상은 광역 자치단체를 포함해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매넌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BIG3 산업일자리 표본도시 청주'를 목표로 오송(바이오), 오창(반도체·이차전지) 지역 중심의 인프라 구축, 기술고도화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지역산업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쳤다.
그 결과 2021년 5만263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4만7763개 대비 110.2%를 달성했다.
인구 80만명 이상 시 지역 중 청년고용률 1위(46.4%), 여성고용률 1위(58.1%), 고용률 2위(67.4%)를 기록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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