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여만에 돌아온다. 19일 MBC에 따르면,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를 선보인다. 30일과 다음 달 1일 녹화한다. MC 전현무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한다. 특히 전현무는 2013년부터 10년째 아육대 MC를 맡고 있는 만큼, 터줏대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육상(단거리·릴레이), 양궁, 풋살, e스포츠 등이다. 댄스스포츠를 신설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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