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기화물 적십자 `명예대장'
대신정기화물 적십자 `명예대장'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7.19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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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총 2억2천만원 쾌척
지역사회 나눔·봉사 앞장도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회장 오흥배)가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경배)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회장 오흥배)가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경배)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9일 대신정기화물자동차㈜(회장 오흥배)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원 이상 기부해 인도주의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회원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유공장이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는 올해 3월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적십자사에 내는 등 현재까지 2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Red Cross Honors Company) 충북 8호로 등재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최초로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 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은 누적 기부금액 1억원, 5억원, 10억원, 30억원, 50억원,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나눠 인증한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은 학창시절 RCY단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와 첫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RCY총동문회 활동과 적십자 중앙위원을 맡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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