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등록 장애인은 200만 여명 가량이다. 장애원인의 90%는 사고와 같은 후천적 요인이라고 한다. 장애가 단순한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토공은 1본부 1장애인 고용운동, 신입사원 모집때는 장애인 채용인원을 5%까지 우선 채용하는 등 고용비율을 2005년 말 1.5%에서 지난해 12월말 2.4%로 끌어올려 지난 16일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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