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현청사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83건 중 행정, 주민위원회, PM단의 1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과 기본계획 당시 사용했던 명칭을 포함 총 11건에 대해 6월 17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복합문화 공간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기록관, 목공방, 카페, 요리방, 놀이방, 기록방, 건강방, 잔디정원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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