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분기별로 선발하는‘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아산시 온양농협(김준석 조합장)이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1115개 농협과 300여개의 중앙회 및 계열사 중 분기별로 10개의 우수사무소를 선발 시상하고 있다.
농협은 조합원에 대한 봉사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함께하는 100년농협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온양농협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온양농협 영농봉사단 상시농촌일손돕기, 농촌의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후원업무협약, 농촌환경보전을 위한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김준석 조합장은 “지역에 터전을 잡고 있는 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숙명을 안고 설립 되었으며,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온양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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