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대추가 신경완화, 소화불량 해소, 식용증진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검증됐다며 대추를 이용한 음료나 차를 마실 경우 열대야에 지친 사람들의 기력과 피로감 회복에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수험생들과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수족냉증에도 대추차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대추의 약리적 효과를 극대화한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 추진하는 대추 생산기반을 확대해 오는 2010년까지 재배면적을 1000ha로 늘린 후 대추 소비촉진을 위해 5300만원을 들여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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