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충북도의원 충주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성태 후보(사진)는 충북도내 도의원 후보자 63명 중 34세로 가장 젊은 청년으로 패기 넘치는 정치적 움직임이 눈에 띈다.
조 후보는 지역의 모든 청년이 생각하고 있는 새로운 정치의 시작점이 자신이 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젊은이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핵심으로 내걸었다.
또 환경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후보자로서 지역의 환경문제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토보존을 위한 환경중심 정책을 적극 개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충주 이선규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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