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최재구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사진)는 23일 `새로운 내일을 위한 예산' 네번째 문화관광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공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최 후보는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시대 창출하는 예산군'이란 캐치프레이로 문화관광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먼저 천혜의 자원인 예당저수지를 국민종합 휴양 관광 명품단지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당호 주변에 △국내최대 캠핑장을 조성해 국제 잼버리 대회 등을 유치하고 △오리배 등 수상레저시설을 도입하여 즐길거리를 만들고 △민간기업 교육연수원 유치 등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체육분야공약 △예술인회관 건립 △예산문화재단 설립 △충남 시청자미디어센터 조성 △어린이 실내놀이터 △수영장 △복합 혁신센터를 건립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예산 오세민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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