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윤석진 더불어민주당 영동군수 후보는 지난 14일 “장애인·서민·노인 등 소외계층의 소소한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복지·민원 119기동대'를 운영히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노인들이 의자에 올라가 전구를 교체하다 낙상하는 등 노약자들이 일상 속 작은 사고로 고통을 겪는 일이 잦다“며 “전구와 수도꼭지 교체, 간단한 누수 해결, 원거리 노인 민원서류 접수·발급 등 취약계층의 일상을 챙겨주는 행정 서비스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영동 권혁두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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