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이 독립유공자 고 장창선씨의 유족(장길순)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고 장창선씨는 1929~1933년 충남 부여군에서 홍산노동조합 집행위원, 선전조직부장 등을 역임하고, 1931년 부여농민조합 창립대회를 개최하다 체포됐다.
이러한 공적이 인정돼 지난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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