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1일 청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복지안전망 구축과 종사자들의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노 예비후보는 이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과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아동복지협회, 노인복지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부모회 등 다양한 복지기관·시설이 입주해 있는 충북사회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환담.
노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기관·시설 이용자는 물론 복지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복지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석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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