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3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작 6개 도시서 공연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유럽으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지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유럽 6개 도시에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를 총 9회 펼친다.
4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 5월 4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 같은 달 8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한다.
특히 마드리드, 런던, 베를린에서 공연은 1회씩 추가해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한다.
특히 이번에 에이티즈가 공연하는 곳은 현지의 유서 깊은 공연장들이다.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는 영국 록의 전설 `비틀스'부터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 미국 팝스타 비욘세 등이 거쳤다. 또 파리를 대표하는 대형 공연장 중 하나인 아코르 아레나 무대 역시 미국 팝스타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이 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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