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레부터 봄 날씨
충북 모레부터 봄 날씨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2.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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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 속에 23일 청주 서북쪽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다. 충북지역은 추위가 24일가지 이어진 뒤 25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하성진기자
연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 속에 23일 청주 서북쪽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다. 충북지역은 추위가 24일가지 이어진 뒤 25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하성진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면서 한겨울 맹추위를 보이던 날씨가 24일을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3일, 영하의 강추위가 24일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풀리기 시작해 금요일인 25일엔 평년의 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제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충주, 진천, 옥천, 영동이 영하 13~12도, 청주 영하 9도 등 대부분 지역이 춥겠다.

그러나 25일부터 중국 동부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도내 전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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