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5세 근로능력자 10명...17~21일까지
대전 중구가 뿌리공원에서 시설물 정비 및 관리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됐다.
신청 자격은 만50~65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대전 시민으로, 1세대에 1인에 한해 채용한다.
특히 △조경·기계·전기 냉난방, 상하수도 및 기타 공원시설물 정비 경력자 또는 자격면허 소지자 △세대주여부 및 부양가족 수 △취업지원대상자(국자유공자)에 대해 우대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3~12월까지며, 근무자는 뿌리공원 녹지관리 및 시설물 정비 등을 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042-288-8326)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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