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뉴코아·이랜드 노조원들이 전국 매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홈에버 목동점과 면목점을 비롯해서울·경기지역 6개 매장에서 노조원들이 점거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이랜드 노조원 등은 서울 목동과 면목, 경기 일산 및 평촌 1.2점, 인천 구월점에서, 또한 충북과 전북, 울산, 전남지역 지방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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