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한 참석자가 "그동안 세종시에 대해 부정,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한 만큼 집권하게 되면 세종시의 운명도 바뀔게 아니냐"고 질문하자, "이미 보상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착공까지 가졌는데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잖느냐"고 반문하며 "다만 당초의 건립목적을 고민한다면 지금의 형태로는 안 되고 다른 것을 더 붙여줘야 한다"고 언급.
이 후보는 다른 것이 뭐냐는 추가질문에 "대덕 등 주변여건과 연계한 과학도시의 성격도 될 수 있다. 어쨌든 계획의 수정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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