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한 `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서 21억8000만원을 모금,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목표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 현황은 △지로모금 7억7000만원 △특별회비 6억9000만원 △상품권 1억5000만원 △후원물픔 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목표 달성은 캠페인 시작 50일이 지난 19일 100%를 달성해 이날 기준 115%를 기록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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