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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장한 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최근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주민과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놀이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수영장을 찾는 주민이 하루 300여명에 달해 평소보다 70∼ 80여명 늘어났다. 보은수영장은 보건소의 수중운동교실과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영교실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이영객이 늘어나 지난 6월 8일 이용객 1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7월 30일까지 2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