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전 세계 수익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현지에선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9일 현재 전 세계 매출 15억3625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화로 약 1조8000억원이다.
이 영화 제작비는 약 2억 달러로 알려졌다.
영화는 미국에서 6억6875달러, 미국 외 나라에서 8억67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봉한 영화를 통틀어 매출 10억 달러를 기록한 작품은 `스피이더맨:노 웨이 홈'이 유일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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