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홍성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중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자 정 팀장은 전국 최초 딸기 관부 냉·난방 기술을 보급해 딸기 수확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또한 국내에 재배되는 마늘 품종 중 80% 이상 외국산 마늘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산 마늘 `홍성(품종 홍산)마늘'을 보급해 국내 마늘 종자 자주권을 확보하고 재배 기술 확립과 홍성마늘 전국 유통에 힘써 군이 홍성마늘 최대 주산지가 되는데 이바지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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