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방한용품 기부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방한용품 기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20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자동차 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가정에 방한용품(이불 등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건보공단은 그동안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건강검진제도 및 자동차 정기검사 제도 안내, 건강한 도로 만들기 캠페인 운영,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중증후유장애자로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피해가족 지원을 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재경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의 책무인 사회적 가치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